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충전 방법

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충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기후동행카드는 한 번의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. 남녀노소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은 신청해서 사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.

1. 기후동행카드 란?

1회 요금 충전으로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+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현재 시범사업 중이니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최근출시된 K-패스와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
2.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

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에는 카드의 종류에 따라 나뉘는데요. 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로 나누어집니다.

실물카드 신청방법: 발급비용은 3천 원이며, 지하철 내 고객안전실에서는 현금 구매만 가능하고, 편의점에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. 판매처는 서울교통공사 1호선~8호선 고객안전실, 역 인근의 편의점(CU, GS25, 세븐일레븐, 이마트 24)이 있습니다.

3.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

모바일: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, 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.
실물카드: 서울교통고사(1호선~8호선)에 있는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.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역의 내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4. 기후동행카드와 K-패스 차이점

K-패스는 기존 알뜰 교통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.

K-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 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것으로 기후동행카드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에서는 비슷지만 내용은 본인의 대중교통 사용량과 지출금액을 파악해서 기후동행카드와 k-패스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추전 드립니다.

요약하면 기후동행카드는 많이 탈수록 무제한 이용 혜택이고, K-패스는 많이 탈수록 교통비의 일부를 적립해서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.

Bmlita